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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도 그리던 '일기예보 아저씨'…김동완씨 별세(종합)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1990년대까지 한국의 TV 일기예보는...김동완(金東完) 전 기상청 기상통보관이 15일 오전 5시께 부천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하는데. 일기예보를 보고 안개낀 날 새벽에 일어나 '요이 똥'하고 달려가도 이미 해가 중천이고. 늦가을이나 겨울에 안개가 자주 껴 달려가보면 아뿔사, 소나무 줄기에 잠복소가 떠억. * 잠복소 : 해충들이 겨울을 나기위해 나무에서 땅으로 내려올 때...

느껴 지지 않았다. 23일 아침... 디스토리님과 카리스마님과 합류하여.. 먹자 골목에서 맛나는 소머리 국밥 한그릇 뚝딱..하구선. 부천 종합운동장을 보러 갔다. 내가 행한 일에 목적지라 운동장에 비가 온 모습만이라도 보고 와야 개운한 맘이 들듯해서...

입실 지각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기상청 관계자들은 국민들에게 사죄하라', '이제는 일기예보를 아예 하지 말라'는 불만의 글이 잇따라 오르고 있고, 항의 전화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에서 부천으로 출근하는 이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