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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이 나오는 철이 딱 지금예요. 10월 중순부터 늦으면 12월초까지.. 가격도 저렴하고 싱싱해요. 해마다 이때면 일년치 먹을 청을 만들게 되었어요~ 최근 몇년간 가을철 비염증세 많이 완화되어서,, 작년엔 비염 없이 지나간적도 있어요~ 올해는 제가 잠...

해온터라 더 이상의 최애는 없을꺼라했는데... 너무나 자연스레 또 다시 그 길을 걷고 있네요..ㅎㅎ 얼마 안된것 같지만 벌써 일 년이 되었어요. 얼마전에 얘기했었죠... 정말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고.. ㅎㅎ 있어서는 안될 일도 있었지만.. 지후님을...

지난 5월 말 아이들과 농사짓기를 시작했지요. 뭐 꼬마농군들과 제가 하는 일이야 늘 그렇듯 일이라기보단 놀이의 성격이 짙다는 거... 논에 댄 물이 차가워 꺅~꺅~ 소리만 지르던 아이들, 기억나시죠? 땅을 파서 논을 만들고. . . 오늘도 물이 차가우려나...

단체도 장애자도 노인도 할인이 안되고 입장료 8천원 왜관가실성당 아침식사는 배달시켜 먹었어요 동대구역에서 만나 아현정에서 점심식사후 칠곡으로 출발했어요 80살까지는 계속 만날 수 있을것 같아요 얼마나 웃었는지 일년치 한꺼번에 다 웃었답니다

나이듦이 안타까워서, 뭔가 새로운 걸 해보고싶어서 마흔 넘어 학원다니고 자격증따고 바로 연락온 정형외과에서 일한지 드디어 일년 되었네요. (정형외과 빡세다고 선호 잘 안한다는데 그것도 모르고-_-;;) 내가 왜 이 고생을 사서 하나 .. 나도 배울만큼...

깨알 상엽시 -1 친오빠의 장난스러운 권유로 시작한 버블이 벌써 일 년이나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빠르다고 생각 드네요..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만큼 스스로 그동안 얼마나 성장했나 잠깐동안 생각을 해봤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저는 곧 수능을...

세며 아직 그대만 기다리죠 우리 함께 있던 날이 많아요 걷던 길이 너무 많아요 그 시간들을 더듬어 보며 기억을 살려내죠 일년이면 입 맞추던 기억을 잊고 더 지나면 목소리도 까맣게 잊고 나만 혼자 파란 봄과 하얀 겨울 속에 추억들과 살아도 십년이면...

하나님의교회는 이제 일 년 중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을 앞두고 있습니다. 초막절은 하나님께서 성경에 '비'로 비유하신 성령축복을 내려주시는 절기입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생명수를 주시겠다고 외치신 날이 바로 이 초막절입니다.(요7/2,37~39...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않아서 활동하기에 좋은 날씨잖아요 행사도 많고 공연도 많아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진것같아요 일년전 요맘때 강훈배우님은 일본 ✈️ 팬미팅 하셨고 팬미팅 마치고는 여유로운시간도 가지시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