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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을 해야 참으로 정진을 옳게 허는 수행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법성게에 「일념즉시무량겁이요,무량원겁이 즉일념이다.」 그런 구절이 있습니다. 무량겁은 처음부터 무량겁이 딱 있는 것이 아니고 일초 일초가 모아가지고 무량겁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법성게 - 12 한 생각이 한량 없는 시간으로 일념즉시무량겁 一念卽時無量劫 마음은 제 모습을 갖지 않지만 인연따라 모든 모습을 나투는 것으로 제 모습을 변주하니 만남마다 새롭지 못한다면 제 성품을 잃고 망상이 되나 늘 새롭게 자신을 드러내는 마음...

12 일념즉시무량겁一念卽是無量劫 한 순간이 곧 한량없는 겁이니라. 即今에 一念이 亘徹十世하고 橫遍十方일새 지금의 한 생각이 십세(十世)에 걸쳐 사무치고 시방에 두루 퍼지는 것이니, 建立一切諸佛하야 同時에 度生하고 일체 모든 부처님을 건립하여...

https://youtu.be/EfIQ08zpNA4

원류가 되는 요인이기도 하다. 『기신론』에서는 불각(不覺)의 밝지 못한 망념(妄念)을 표방하기도 한다. 헛 참, "일념즉시 무량겁"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런, 말, 말, 말을 알아서... 불안하지 아니하고, 편안한 것인가 말이다. 사실, 불안하다는 말은...

3세가 되어, 한마음으로부터 시공간이 탄생될지도 모른다. 의상은 말한다. ‘無量遠劫卽一念(무량원겁즉일념) 一念卽是無量劫(일념즉시무량겁)’ 칸토어는 2차원의 모든 점들이 1차원으로 선과 1:1 대응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즉 면은 사영(map)을 통해...

24. ‘법성게’ 제12구 : “일념즉시무량겁(一念卽是無量劫)” 24. ‘법성게’ 제12구 : “일념즉시무량겁(一念卽是無量劫)” 꿈에 30역 돌아다녀도 깨어보면 한 발자국도 움직인 바가 없다 깨달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7처를 법계에 펴신 부처님 화엄법계...

속 30역에 비유해 설명 한 생각 일어나는 그 순간에 한량없는 공덕 지을 수 있어 ‘법성게’ 제12구는 “일념즉시무량겁(一念卽是無量劫)”이다. “일념이 곧 한량없는 먼 겁이다”라는 이 구절도 시간에 근거해서 연기존재가 상즉함을 밝힌 것이다. 순간...

11. 무량원겁즉일념(無量遠劫卽一念) 12. 일념즉시무량겁(一念卽是無量劫) 한량없는 세월이, 한량없이 많고 많은 세월 그것을 멀 원(遠)자를 썼는데, 먼 세월이 一念, 한 순간 그런 말이다. 이 一念이란게 제일 짧은 시간이다. 일 초를 수 백 등분 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