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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능이 이송이 삼표고 그만큼 맛있다는 전설속의 능이버섯 입니다 능이버섯은 고유의 향과 맛으로 우리곁을 맴돌게 하는 자연산 버섯입니다 능이버섯 기다리고 기다리는 한시즌 촉촉한 단비로 인하여 참바람과 동시에 우리의 산야 기온은 섭씨 18 도~20도...

저는 늘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행을 하겠습니다. 또한 우수한 천연자원의 종 보전과 후손을 위해 무분별한 채취는 삼가하도록 약속하겠습니다. 아울러 산행일기를 올릴때는 채취후의 사진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만을 사진에 담아 올릴것을 서약...

동해의 멋진 가을 해변입니다. 물색이 거므스름한 것은 민물과 만나는 부위는 저렇더군요 바닷물 퍼서 괴기잡으려고 꺼꾸로 쏟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일쯤 동해로 오시면 여기 저기 물괴기가 펄떡펄떡.... 주우면 임자입니다. 외대덧버섯 몇개... 이제 좀...

능이버섯의 자태(일능이 & 이송이라 했는가???) [가져온 글]

산행에도 어떠한 동기가 있으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된다. 그 즐거움과 희열이 시나브로 중독이 된다. 오늘은 능이 버섯이 많이 나는 곳을 다녀 왔는데 시기가 너무 늦어 타인들에게 다 내어주고 쬐끔 체면 치레만 했다.

얼마전 철원으로 버섯산행때 채취한 자연산 송이버섯~ 능이버섯~ 염장한 잡버섯~~

능이버섯! 맛도 좋습니다만 고기먹고 체했을 때 최고입니다. 요것도 내년에는 마을 숲에 있는지 찾아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