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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겔러가 무당집에서 알바한 썰 2024.09.21
당사자 빼곤 다 내보내더라 좀 개소리같긴했지만; 그리고 일도와주는 아줌마는 여러 당집다니면서 굿도와주는일만 전문으로...신내림받았다고 속이고 이용해먹는단다 애기동자 뭐이런 집이 그런부류인데 어린애 하나 입양해서 신내림받는듯이 세뇌를 몇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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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12.31
오늘은 드디어 2023년의 마지막날 생각보다 되는 일도 없었고 어렵게 산 집은 내가 산 값보다 더 떨어졌고 간절히 원한 것들은 대부분 이뤄지지 않은 2023년이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평안한 한 해를 보낸 거 같아요 내년에도 뭐 썩 좋아지진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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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급해 국장탈락인데 학교 자퇴 2024.02.15
할까 성적미달로 탈락ㅇㅇ 학교는 관심 없고(과도 존나 안 맞고 관련된 일도 할마음 1도 없었음 걍 집에서 가라해서 간거) 그래서 2학기부터 공시 준비한다고 학점개판이라서 떨어졌는데 돈 내고 다닐맘 1도 없음 걍 자퇴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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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제 그만 2024.11.15
도대체 당최... 이 집 기사는 이것밖에 없어요?? 동상이몽에도 이런 야기. 잊을만하면 또 이 기사 지겨워서 정말 진저리납니다 좋은 일도 한두번인데 이건 상처랍시고 계속 무한 기사 그렇게 쓸게없어요? 그럼 아예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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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만 열지 않는다면 안전할 것이다. 아마도. 2024.11.07
그것을 훨씬 상회할 힘을 지닌 존재라면 방문을 부수는 건 일도 아닐텐데. 영화에서처럼 "문"이 하나의 결계로 작용해서, 내가...이 문 좀 열어 달라며. 씨발. 이것도 문으로 치는구나. 언제 집 안에서 저기로 간거야??? 일단은 절대 안에서 문을 열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