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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일등병 효도孝道(2023년 겨울호)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영어 실력이 오죽했으련만 책임자는 내 말을 심도있게 끝까지 경청하는 게 아닌가!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던가? 나이 지긋한 미군 책임자는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떠올리는지 잠시 허공을 바라보면서 아무 말이 없더니‘오케이’하고 단번에 허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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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원 대표 단편선> 어느 일등병의 비망록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일등병의 비망록 하모니카를 잘 부는 앳된 청년. 꿈 많은 젊은 청춘. 난 지금도 이목구비가 단정하지만 깨끗하게 면도를 한 해맑은 얼굴을 기억한다. 하지만 나는 그를 모르고 그는 나를 모른다. 우리는 서로를 자세히 알 기회도 없이 그렇게 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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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에 다녀왔습니다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망을 “영어ㆍ수학 학원식 교육방법을 탈피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의 이상적인 학교 건립을 꿈꾸고 있습니다. 학생수를 2백 명으로 제한하고 낮에는 일하고, 밤에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고 싶습니다. 생활도 같이 하면서 인격교육을 시켜야겠지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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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암살사건; 한국의 맥카시즘은 무자비하고 처절했다.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나 영어를 잘하는 최능진은 미군정의 협조를 얻어 어렵게 후보등록을 하여 기호 2번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여론은 예상을 뒤 업고 최능진에게 유리하게 돌아갔다. 이승만은 최능진에게 장관직, 또는 주미대사를 시켜주겠다고 하며 후보사퇴를 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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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가리 일등병, 좌충우돌 첫 外出..(사진 포함) * 2011.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야.. 영어자막 한자 안뜨는 울나라 연속극 보면서 울고 웃고 어느 가게든.. 울나라 김치 컵라면, 새우 컵라면에 방바닥엔 우리 옛날 깔던 나이롱 돗자리까지.. 그뿐 아냐.. 우리 자랄 때 대발아부지 시대처럼 가정엔 아내들 감히 큰소릴 못내는 남편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