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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편지](제7702호) / [보고픈 사랑아]♣ ▒ 어느새 그리던 새봄은 왔고,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 눈물 짖는 여인의 모습...▒ ♤ 보고픈 사랑아 ♤ 시 / 비추라 김득수 오늘도 달빛에 물든 밤 가슴속 그리움이 촉촉이 흐르고 눈가에 맺힌 이슬 보고픈 임...

지금도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쪼금 무겁고 재미없는 이야기예요. 피곤하면 읽지 말아줘용) 예준이의 노래를 들으면서 너무...몇 년이 지난 지금은 작곡이 너무 먼 존재가 되어버렸어요. 예준이에겐 그런 지옥이 오지 않으면 좋겠어요. 음악을 일로...

읽었노라는 편지도 2, 3통 받았다. 그러나 나는 이 당선뿐이 아니라, 내가 써 온 그 동안의 작품이 늘 불만하였다. 그것은 외국의 작품들과 비해 볼 때에 그 수준을 따를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너무도 깊이가 없는 겉으로 줄줄 핥아 놓은 것 같은 그것이...

있는 일본의 지역은 흐리고 가끔 조금 비가 왔어요☁️ 오늘은 밤근무입니다🌙 일본의 연말연시는 대부분의 병원이 휴무이기 때문에...오늘도 일하기 전에 산 살구 사탕🍭 오늘은....가위바위보에 졌습니👊😂 일로 돌아오다🏃‍♂️ 항상 편지를 봐주고, 이야기를...

늦은 밤 친정집에 전화로 고통을 하소연하곤 했었죠. ​ 잔정 많은 남편이 사다 주는 음식들은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났고, ​ 친정어머니가 투박한 손으로 무쳐주시던 겉절이와 텁텁한 청국장이 먹고 싶어 ​ 흉내도 냈지만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 그러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살전 4장에서 휴거. 살전 5장에서 주의 날.. 이것을...

나중에 편지 받아보면 알겠지만 나도 비슷한 내용을 썼었거든 ㅎㅎ 통한 거 같아서 좀 신기했당 속상함보다는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를 더 걸어보기로 했어 그래서 나도 만점이야 ⭐️⭐️⭐️⭐️⭐️ 본혁이랑 함께했던 매일이 소중한 활동이었어 😍 그래 너 짱! 베리...

그일로 집까지 나갈 줄은 몰랐습니다 찾지 말라는 말만 남기고 집을 떠나는 남편 그런 남편을 보면서도 잡으려는 노력을 하기보다는 나는 오히려 속이 시원했습니다 간간이 남편 생각은 났지만 앓던 이 빼버린 사람처럼 룰룰 라라 지내는 동안 코스모스꽃...

늦은 밤 친정집에 전화로 고통을 하소연하곤 했었습니다. 잔정이 많은 남편이 사다주는 음식들은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났고, 친정 어머니가 투박한 손으로 무쳐주시던 겉절이와 텁텁한 청국장이 먹고 싶어 흉내를 내보았지만 저의 실력으로는 실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