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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키친표 촉촉한 진미채볶음 입니다. 하얀색 일미나 진미는 표백처리를 거쳐서 화학처리를 하는 제품들이 많다고 해서, 저는 오징어 색깔 그대로 나는 진미를 사용해요. 오히려 붉은색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진미는 얇게 찢어주면 딱딱하지 않고...

주로 볶음으로 이용하고 잘라주면 새잎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서리가 오기 전까지 수확 가능해요. * 고수는 특유의 향으로 호불호가 있는 채소죠. 고수와 공심채 모종은 현재는 좀 어리네요. 금화규, 청오크라, 적오크라 모종 ~ * 금화규는 식물체 전체를...

이 오밤중에 밑반찬 만들기 일미랑 참치김치볶음 한동안 반찬 걱정안해도 될듯 담에는 꽈리고추넣고 장조림도전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만들었던, 착한식당" 그 착한식당 1호점을 찾아가 봅니다. 반찬 솜씨가 없어서 밥이라도 맛있어야지!! 라는 겸손을 보이셨던 사장님이 계신 곳" 함께 찾아가 볼까요?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 5번출구로 나오신 후...

지나 일미식당을 찾았다. 도착했을 때는 먼저 온 손님들이 식당 앞에 줄을 서 있었다. 식당 밖에 붙어 있는 차림표를 보니 청국장 7000원, 된장찌개 7000원, 김치찌개 7000원, 오징어볶음·제육볶음 2인분 1만6000원, 더덕구이·해물파전 1만원이었다...

주로 일미나 진미채를 사먹었었는데.. 요게 눈에 띄는 순간 갑자기 옛날 생각나면서 먹고싶더라구요~ㅎㅎ 볼에 찬물을 담아.. 오징어 실채를 넣고 한두번 휘저어 담금질 한후.. 재빨리 체에 건져 체를 탈탈 털어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볼안에 히뿌연 물...

가히 일미였다. 우리 집은 지금도 봄이 되면 이 음식들을 자주 먹는다. 항상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방법 그대로 만들려고...신화당 대신 설탕을 넣기 때문일 것이다. 아! 감자볶음의 간도 어머니는 양조간장 대신 직접 담근 조선간장으로 내셨다. 비단...

간볶음 청어독폐(靑魚禿肺)는 백여년전 청(淸)조 후반 민국(民國)초반에 개발된 상해(上海)요리로 상해의 노포인 노정흥(老正興) 음식점의 겨울철 주요 메뉴이다. 청조후반 당시 노정흥음식점을 비롯한 상해요리집들의 청어요리가 인기몰이를 했다. 당시...

밑반찬 만들기 어묵볶음 진미채볶음 그리고 미나리 나물~~~ 김치만 더 하니 밥상이 푸짐해집니다^^ 깔끔하고 입에 착착 감기는 반찬들이라지요~~~ 치즈가 쏙쏙 박힌 치즈어묵볶음~~~ 싸한 향이 매력적인 한재미나리 무침~~~ 짭쪼름한 간장맛이 입맛 당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