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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생각한건 일본인 노부부가 경영하는 소소하지만 정갈한 일본식 가정백반이었는데 개뿔 체인점이었음ㅋㅋㅋㅋ 맛은 쏘쏘 젓가락ㅋㅋㅋㅋㅋㅋㅋ나뭇가지 두개 분질러서줌

고창 온천보다 훨~씬 좋네요. 역시 노천탕.. 경관이 일품인데 아쉽게도 사진에 담아오지는 못했습니다.. 이어서 저녁은 일본식 가정백반.. 반찬 하나하나가 다 가격표가 붙어 있네요. 호남에서는 5~6천원 백반 하나에 반찬이 열댓개.. 먹고 더 달라고 해서...

불고기백반으로 식사를 하고 커피 맛집에서는 이주연 친구 현주씨가 커피대접 맛나게 먹고 다음 목적지로 발을 옮깁니다. 바로...떡복이와 순대 등 간식으로 든든히 배 채우고 각자의 행복한 가정으로 길을 재촉합니다. Let's go home with happiness...

진행하는 백반기행이 일본계 영국인 에바 퍼피엘을 게스트로 초대하여 일본 니가타 지방 설국을 배경으로 일본의 맛집을 소개하는 장면들이 장관이어서 잠시 시선을 빼앗기곤 하였다. 폴라드계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덕분에 영어와 일본어는 물론...

있습니다. 일본 만노미술관 소장품인 이 잔은 유약의 녹 얼룩무늬가 별똥별을 닮아 '천외비선(天外飛仙)'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림 13 송대 건요흑유토호잔 내벽 유약면의 토호반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원나라 때 흑잔두차를 사용하는 풍습은 쇠퇴...

출처: 일본 교토 가문의 소장품 이 제품은 고대 정신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고풍스러운 조형물로, 주한의 삼양동호(三陽銅壶)를 모델로 하여 단아하고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여기에 새로운 장식 스타일을 부여하여 황가의 미적 감성을 알리고...

불고기 백반으로 들립니다. 백수에게는 달리 해석이 됩니다.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의 준말이랍니다. 강남의 백수들은 호칭이 좀 다르다고 합니다. 돈 있고 시간 있으니 좀 고상하게 불러준다고 합니다. 성에다가 화백이라는 별칭을 덧붙입니다...

동네 백반집하고 비슷한 느낌인 것 같다)에 앉아있다. “미스터 한!” 누군가 등 뒤에서 외쳤다. 뒤를 돌아보니 야마자키 씨가 나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다. “미스터 야마자키! 오랜만입니다!” 난 그를 껴안으며 기쁘게 말했다. 야마자키가 식탁에...

한국은 일본에 비해 식당에 비슷하는 가게가 쓸데없이 많다(잘 성립되어!라고 정도 있다). 게다가 대부분이 평균점 이상이야. 소생도 사전에 조사해 가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코를 특징을 살려 걷고 있으면 그만 맛있는 것 같은 가게를 발견. 그냥 지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