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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흡연 풍습 월간중앙 202305호 (2023.04.17) 17세기 초 일본에서 들어와 조선을 통째로 삼킨 담배 춘향이 이도령에 대접한 ‘금광초’… 신분 따라 담뱃대 길이도 달라 양반은 물론 부녀자들도 중독… 어린이가 어른과 맞담배 피우기도 풍속화가...

꽤 많이 볼 수 있음 우리나라에도 이런 흡연존이 생기는 것에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보행중 흡연금지라는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어느 한 곳에 정착해서 휴대용재떨이를 소지한채 흡연하는 것은 가능한가요? 물론 실외에서요...^^ 일본갈때마다 이게 항상 의문점이었어요.. 매번 재떨이있는곳이나 흡연실 찾는것도 힘들고...ㅠㅠ 그냥 길...

간혹 길거리에서 앞서가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면서 가게 되면 그 연기와 냄새가 나에게 오면 정말 싫고 담배 피우면서 가는 사람을 때리고 싶다는 충동도 느끼게 된다. 그렇더라도 흡연하는 사람을 죽이기까지 할 수 있겠는가? 담배 연기, 담배 타는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