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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걸 인지해도...인지 못해도 양쪽 다 슬픈거죠. 그리고 이번에 달마가 무주로 간 까닭편에서 왕밤빵님 과거 일본 요양시설에서 일하셨는지 몰랐습니다. 왕밤빵님 그전부터 호감이었지만 이번편 듣고 호감을 떠나 존경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정말 잿빛...

말고도 밤빵이랑 이것저것 팔았음 서울 불교박람회때 이게 맛있다고 들어서 꼭 사먹어야지했는데 일단 목표 하나 달성ㅇㅇ 목탁 솜사탕먹는게 목표라 찾아다녔는데 이번에 안온듯함ㅠㅠㅠ 왜죠ㅠㅠㅠㅠㅠ 의자요...?! 절에서 본 초 공양이다! 진짜 별게 다...

웃고 있다 맘 좋은 더벅머리 총각 같으니라고 입구에서 파는 밤빵도 먹어주얍니다 막 구워진 빵을 틀에서 꺼내주길래 좋아라...샘물 같다 문화연수원 옆에 있는 카페의 처마 물받이가 너무 예쁘다 일본에서 많이 봤는데 누가 먼저일까 일본이 우리에게서...

아오이 유우가 나오는 <이름없는 새>입니다. 이미 왕밤빵님이 보셨을 수도. .^^;; 뭐 저도 아직 안봤지만 영화평 보고나서 보려...그런듯 하기도 하고. (유리고코로도 그러하니) 일본영화가 꼭 재익 피디 이야기처럼 " え? ~~(에?)~~"하지만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