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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08년3월19일~23일 행선지:일본 백부온천 및 아소산

양부인 백부 김연필과 생부인 아버지 김영창 사이에서 싹텄다. 강릉 김씨(이상의 본명 김해경) 큰아버지 집으로 호적을 옮겨 대를 이었다. 큰아버지는 본처를 내쫓고 아들 딸린 여인을 아내로 얻는다. 그러나 첩의 아들 ‘문경’은 자기 핏줄 한 방울...

함께 모처럼 부모님께 효도기회가 되서 넘 넘 좋았다. 남편과 아이들을 두고 떠난 여행에 쪼깨 맘은 불편했지만 나름대로 의미있는 여행이었다...^^ 백부만 로얄호텔 노천탕앞 전경..어떤 모습으로 찍었을까?ㅋㅋㅋ 백부만 노천탕에서 찍은 해돋이 장면...

태어나 백부 박시룡(朴時龍)에게 입양되었다. 본관은 밀양(密陽)이고, 자(字)는 기백(璣伯), 호는 고헌(固軒)이다. 1887년 경상북도 경주군 외동면(外東面) 녹동리鹿(洞里)로 이사하여 양부모 집에서 성장하였다. 1889년부터 10여 년 동안 사종형(四從兄...

이상은 백부의 손에 컸으니 같은 동네에 살면서 초등학교를 함께 다닌 이 둘이 금방 친해진 것은 ‘동병상련’ 때문이었는지...넉넉했던 집안의 전폭적인 지지로 ‘화가’가 되어도, 무엇을 해도 좋다는 암묵적인 동의를 얻어 일본 유학을 가게 된다...

유럽에서는 일본의 삼나무처럼 애증의 관계이다. 관상적·실용적인 가치 때문에 사랑받기도 하지만, 꽃가루 알레르기의 주범으로 지목받기 때문이다. 핀란드나 러시아에서는 사우나 속에서 이 나무의 가지를(잎이 달린 것)을 자기 몸에 툭툭 치는 것으로...

2017년 4월 6일 저녁,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출발하여 일본 백부온천 여행. 8일(토) 저녁 부산항에 도착. 듣기좋게 워크샾인데 그냥 사기진작을 위한 관광 임직원 전원 + 가족 한사람 까지 회사부담. 저녁은 여행비에 불포함 // 통닭 맥주 소주 등등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