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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에서 시가현 오츠시로 옮겼습니다. "아버지 나라(백제) 조상들 성묘를 언제 갈수 있을까?" 일본 사기에 기록 되어있습니다. 오미신궁 정원의 나침판에는 백촌강 전투 현장까지(지금의 당진 앞바다) 830km거리 표시를 해놓았을 정도로 아버지 나라...

비와코마저 날씨 탓인지 흐릿하다. 보호도(望海堂)를 출발하여 삼림이 울창한 나카센도를 따라 40여분 걸으니 마이하라(米原)시 반바(番場)의 렌게지(蓮花寺)에 이른다. 굳게 닫힌 대문 앞에서 잠시 휴식한 후 점심장소인 샤메가이숙(醒井宿)을 향하여...

화창한 날씨가 저녁까지 이어진다. 오전 6시 반에 숙소의 식당에서 아침을 들고 7시에 대절 버스에 올라 출발장소인 게이한 산조역으로 향하였다. 출발장소에 이르니 오전 7시 반, 집행부에서 접수대를 펼치고 당일참가자의 등록을 받는다. 당일참가자는...

알을 낳아서 담아둔 흰주머니가 나무에 달려 있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컵, 스카웃, 벤쳐 등이 야영할 장소 입니다. 잔디위에 텐트를 설치해서 숙영을 합니다.... 일단 날씨가 더우면 나무 그늘이 없어 ..... ㅜㅜ 야영장 전체를 보여 주는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