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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검은집"이라는 황정민주연의 공포영화였어요...제가 공포영화를 잘 못보거든요....심장 이 약해서리....그런데......제 마눌님은 공포영화매니어거든요.....제가 망설이다가..... 마눌님께 당첨사실을 알렸죠......당연.....마눌님은 좋아라하구요...

범죄와 보험사기가 증가하는 추세라 공감대는 형성될 것”이라고 말한다. 신태라 감독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영화 <검은 집>이 다소 차가운 느낌을 줬다면 영화는 인간성이라는 문제를 제기하며 따뜻함을 부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간관계의...

어려운 캐릭터이기 때문에 황정민이 아니면 연기해 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황정민을 추켜세웠다. 영화의 원작자 기시 유스케는 소설 ‘검은집’으로 제4회 일본호러소설대상을 수상, 100만부가 넘는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일본 미스터리 호러계의 거장이다

패스가 아닐까 의심하게된다"고 말했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공포영화 '검은집'(감독 신태라, 제작 CJ엔터테인먼트)은 사람을 죽이면서도 아무런 감정이 생기지 않는 정신병인 싸이코패스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일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