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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일본 가정식이었다. 아침을 먹고 짐을 싸서 벳푸로 향했다. 벳푸에는 총 7가지 주제로 '지옥온천 투어' 상품이 유명하다. 호스트에게 물어보니 '바다 지옥'을 추천한다고 해서 그 쪽으로 향했다. 바다 지옥의 입장료는 1인당 450엔, 7가지 모두를...

흐르는 다리가 있는데 와 여기 탁 트이고 날씨도 좋으니..진짜 아 여기가 일본이구나 싶은 그런곳이엇어 이거 내가 쩌리에서나...거아닌가요 ㅠㅠㅠ 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가게. 유후인뿐만 아니라 일본 돌아다니면서 신기했던게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진짜...

아기자기한. 일본에서 찍은 첫번째 사람 사진입니다 ㅎㅎㅎ 유후인 역에서 인력거를 끄는 아저씨입니다. 10분당 2000 엔의 요금을 받는데 역에서 긴린코 호수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네요. 2000엔이면 약 22000원이 넘는 돈입니다. 그냥 걷겠습니다...

여기 유후인의 춘하추동 사진 이 걸려있어 마치 재작년 여름에 다녀온 일본알프스 서쪽 우나즈키 온천 근처 구로베 계곡 의 4계 가 생각이 나는데.... 울 마눌이 간장병 을 가리키면서 하는 말이 일본에서 여러 식당을 가 보았는데,우리나라와 차이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