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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례가 없는 디자인이다. 이 건물은 전체적인 효과면에서 우아한 ‘후지와라양식’의 훌륭한 예를 보여주고 있다. 국보로 지정되 있으며 10엔 짜리 동전에서도 볼 수 있다. 일본 십엔 주화의 도안인 평등원 봉황당 만엔 지폐의 도안인 지붕위의 봉황상

초창기의 10엔은 1958년(소화 33년)까지 지금과는 다르게 테두리에 톱니자국이 있었습니다. 톱니자국이 있는 10엔을 일본에서는 기자쥬(ギザ十)라고 부릅니다. 10엔 동전을 수집하면서 가장 발행량이 적은 소화 33년이 특특년이나(2500만개) 조금만 노력...

일본 10엔 소화26년(1951년) ~ 평성11년(1999년)까지입니다. 그중 소화 33, 34, 45, 61과 평성 9, 12 이후가 없네요. 여유분 있으신 회원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상태는 불문(사용제 또는 미사용)입니다^^

일본화폐를 모으시는 수집가 선배님들이 처음 모으신다는 태환권 10엔권입니다. 발행매수가 10억이 넘어 현재에도 많은 미사용 지폐가 남아있어 일본옥션을 조금만 뒤지면 장만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저도 증지부가 붙은 걸로 하나 저렴하게 장만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