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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좁은 길의 길목을 잘 지키면 족히 일천 명을 두렵게 할 수 있다>라는 뜻입니다. <출전> 충무공 이순신 -夫 사내 부/逕 좁은 길 경/懼 두려워할 구

것이요, 둘째는 비록 열세이지만 명량의 좁은 해협을 가로막고 싸우면 승산이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였다. 그것이 바로 ‘일부당경, 족구천부(一夫當逕, 足懼千夫)’의 병법이다. 좁은 해협에서는 적군의 숫자가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한꺼번에 공격해 올...

2010년 충남대 경제학과 허수열 교수 임종국상을 수상하며 한 사람이 있어 외로이 길목을 지켰습니다 (一夫當逕 足懼千夫 일부당경 족구천부) 명량해전 전날, 이순신 장군은 휘하의 장수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일렀습니다. 一夫當逕 足懼千夫. 명량 해전의...

필사즉생 필생즉사 – 옮긴이] 必死則生 必生則死).”/“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능히 천 명도 두렵게 할 수 있다([일부당경 족구천부 – 옮긴이] 一夫當逕 足懼千夫).”라고(로 – 옮긴이) 바꾸었다. 그리고 이 두 문장으로 패배의식에 찌든 부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