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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직한 장례식장에는 모두들 조의(弔意)만 표하고 나갔는지 상주들만 썰렁하게 조문(弔問)을 받고 있다 할 일 못다 이룬 채 훌쩍 떠나버린 그의 영정은 그래도 웃음 가득 머금은 표정으로 생사의 행간에서 진한 눈물로 정을 나눈다 내일이면 화장장에서 한...

부모님과 장애인단체 등과 함께 故 박지우양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으면 하고 더 이상 이런 비참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故 박지우양 장례일정> ■ 빈 소 :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 인 : 2012년 11월 9일 오전 8시 ■ 장례식...

빈손으로 가는 인생 기약도 없이 안타까이 잡은 손 애써 뿌리치며 그렇게 가셔야만 하시나이까 하나 둘 내딛는 걸음조차 가파른 길에 노잣돈 새끼줄에 달고 상여꾼 구슬픈 가락 속에 바람 따라 물결 따라가셔야만 하시나이까 풀꽃으로 피어나고 눈꽃으로...

먼 길을 기차타고 혼자 다녀온 것이. 어제 아침에 폰으로 문자가 여러통 쏟아졌다. 부친상을 당한 친구의 조문에 관한 내용이다. 그런데 발신처는 따로인데 모두 같은 사람을 칭한다. 내가 다닌 초중고는 하나같이 당시 야구명문이었다. 그런데 어제...

친구가 어제(2/10) 우리의 곁을 먼저 떠나시어 알려 드립니다. 많은 동기에 조문 부탁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 소 :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 인 : 2016, 2, 13(토) ▶ 빈소가는 길/클릭 → 일산백병원(이용안내에 찾아오시는 길)

친구들은 같이 하자! -아 래- 1.일자 : 11월14일(금) 7시 ( 발인 15일(토) 10시- 동작동 국립묘지) 2.장소 :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3.약도 : 하기참조 4. 버스노선 및 가는길 안내 전철 : 전철 3호선 대화역 하차 1번 출구 150m 국철 : 경의선...

이미 일산백병원장례식장에 모셔다놓았다 오전5시 50여분경에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시다가 마을버스뒷바퀴에 의해 그자리에서 돌아가셨다는것이다. 이모님께서 팔이다치시어 이틀에 한번씩 어머니가 새벽에 새벽기도 마치고 사람들이 잘 분간할 수 없을때...

연락하고 일산 백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아침에 연락을 받았을 때에는 쓰러지셔서 응급실에 계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병원에 도착하니 운명하셨다고 하네요... 다른 어떤 일보다 빨리 움직였는데...얼굴도 못보고 운명하셨다니 마음이 씁쓸해졌습니다...

얼마전 까지도 괜찮아 보였다던데 갑자기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유명을 달리했다는 것이다. 퇴근을 하고 일산백병원 장례식장에 가서 또 다른 절친과 함께 녀석이 가는 길을 배웅하고 왔다. 12시가 넘어 집에 돌아왔지만 잠이 오지 않아 뒤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