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꽃가게 하는 친구네 놀러갔더니 친구가 사준 돼지갈비.. 기본에 충실했던 곳이라 그냥 무난하게 먹기 좋았구요 강남에서 핫한 미국의 3대 버거 중 하나인 파이브가이즈 버거를 드디어 먹어봤는데.. 감튀는 완전 인정.. 버거는 오히려 쉑쉑버거만은 못한거...

일산시장 근처 새로 지은지 얼마 안된 분리형 원룸입니다 베란다, 화장실 분리형 주방, 평수:12평정도.. 관리비:15000원 201호 방에 큰창문이랑 베란다가 있어 낮에 햇볕이 잘들어 따뜻하고 불을 켜지 않아도 될정도로 무진장 환합니다.. 도시가스라서...

오늘은 일산 백병원 부근에 만두명인이 만드는 '미도향'입니다. 사실 이곳은 블로그 친구 '오스킨'님의 포스팅으로 알게 된 집입니다. 마침 백병원에 갈일이 있어서 일을 마치고 들렀지요. 대기업에서 '아이들 코묻은 돈' 뺏는 것처럼 골목 상권까지 장악...

이것이 일산까지 연결되어 인쇄소 타령까지...이것을 모아보니 전자책이 안팔리게 했다라는 말까지 나의 앞길에 방해꾼...뭉치돈을 가지고 왔다갔다 하는 모습과 김계화같이 보이는 아줌마가 시장바구에 무언가를 가득 실어 가지고 엘리베이터에서 나가는...

대낮부터 가게에서 술을 마셔도 나무라지 않았다. 익경이는 일산에서 교통사고 나서 죽었다. 학진이는 묵종고 대대장을 할 정도로 덩치도 크고 잘 생겼다. 배 타다가 중고차 영업을 하다가 지금은 소식을 모른다. 내가 강릉고에서 전학을 와서 많이 싸웠다...

서대시장 족발이죠. 서울에 올라 와선 족발이 그리 울 때 서울대 쪽의 최희성 고려 왕족발을 종종 가곤 했구요. 이젠 일산에 있어 그곳은 너무 먼 관계로 일산에서 맛있는 족발집이 없을까? 찾다 한 곳 발견 했습니다. 바로 일산 최대의 번화가 정발산역...

터미널 가게 주인이 알려줘서 알았다. 이제 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늦은 김에 커피나 마실까. 삼형제섬은 옹진군 북도면에 있는 신도, 시도, 모도 세 섬을 말한다. 삼둥이섬이라고도 한다. 서로 잇대어 자리하고 손을 맞잡은 것처럼 다리로 연결되어...

창업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내년에도 경기가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창업 용기를 내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 하지만 불황 중에도 "뜨는 업종"은 있다. 1998년에 불어닥친 외환위기때도 그랬다. 불황에 뜨는 업종은 무엇인가. 한경 마이비즈...

직석 반찬을 만들어 먹었다. 건강식으로,.. 가지볶음, 양파+마늘+고추 볶음, 감자+고추+멸치볶음, 그리고 꽈리 고추 절임, 김치. 김가루 뿌린 햇밥으로....참 나 스스로도,..요리 잘하고 잘 먹는다ㅎㅎㅎ... 오늘은 전화 통화 하나 없었다. 카톡,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