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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통닭을 사갖고 와서 점심으로 먹었는데,. 이게 그만 위통을 일으켰다. 곁들인 호 떡 탓이다. 저녁을 못 먹고 위를 다스려야 했다. 동지 팥죽도 삼가고,ㅊㅊ.. 오전에 동창 (홍)봉용이의 부인이 하늘나라 갔다는 문자를 받았다. 일단 부의금을 송...

일산 ‘일산칼국수’. 오직 닭칼국수 하나로 전국구 맛집으로 거듭났다. 묵직하지만 텁텁하지 않은 국물은 개운하면서 시원하고 매끈한 칼국수 면발에 아삭하고 맵싹한 겉절이까지 함께 곁들이면 보양식 못지않다고. 부드럽고 담백한 닭 살코기도 넉넉히...

일산 시장 쪽을 지나다가 전에 벙개 모임을 했던 계림원을 한번 들어 가 봤습니다. 맥주 한잔과 누룽지통닭을 시켰습니다. 사실...결국 반 이상을 남겼더랬습니다;; 바깥은 분위기가 있네요. 통닭을 굽는 장작나무... 참나무라고 합니다. 끝날 무렵이라 불...

가락시장역에서 만나고, 집결 장소인 잠실역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우연히도 인섭이와 웅식이를 만난다. 인섭이도 웅식이를...산행에서는 내가 불참하는 바람에 보지 못했던 만권이, 일산에서 먼 길 처음으로 찾아온 재일이, 모두가 반갑다. 덕영이는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