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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서 지송합니다.^^ 모래사장 밖으로 울 모빌들 세워놓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데, 아깐 본 마린블루 국장님 오셨어요. 일산지 어느 술집에서 주방장 하신다던데... 글구 또 즉석에서 신입을 만났습니다. 사랑이랑 현이랑 같은 학교 다니는가보던데...닉넴...

제가 동구 지리를 잘 몰라서^^;; 암튼 대송동? 술집많은데 거기인데...예전에 서래갈매기 없어지고 생긴거라 하더라구요 신랑이 괴안터라고 해서 가봤는데 고기 완전 맛나더라구요ㅎ 오겹살이랑 목살이랑 덩어리로 나오는데 고기가 두꺼워서 긍가 겉은...

짱이 악장의 " 가게를 피했으면" 하는 의견 존중에 대해 한말씀 드리자면 ㅎㅎ 일산지 주변에 술집이나 음식점이 많습니다. 그 중에 한곳에서 먹고 마시고 놀다가 기타 들고 일산 해쇽장에서 무작정 공연을 펼치는겁니다. 그리고 지쳐서 파 김치 될쯤 짱이...

저는 일산지에 놀러왔다가 글쓰고 다시 동방으로 삐조 조모임하러 갑니다요~~ 일단 오자마자 첫주부터 넷째주까정 했던것들 복습했다요.. 이제것배운 씨,씨마이나,이,이세븐,디,디마이나,칼립소,슬로우고고,아르페지오등등~~~더 많겠지만 생각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