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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일산호수공원걷기> 봄날을 앞두고, 조금 쌀쌀한 날이었지만, 시원하고 넓은 공원길에서의 다정한 걷기었습니다 이제 마른 나뭇가지들에서 새싹이 돋아나고 잔잔한 호수물결에서 봄의 향기가 올라옵니다. 열심히 답사하시고, 리딩에 수고하신 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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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 신복 신복 일산 효문하늘채 12 본드님 11 목련님 10 강옥순님 9 후리지아님g 태화 동천 일산 일산 16 천년바위님 15 옹달샘님 14 매화님 13 벗꽃님 학성 학성 신복 효문하늘채 20 배금철님 19 나이스님 A 설산 18 송이님 17 가메봉님 자동차4공장...

용인 매화마을 서33 우나기 김태수 고양 서34 두리 김왕겸 양평 양평 사랑애 서35 사랑애 정계태 양평 양평 두리 서36 구루마 박찬직 용인 서37 건강하자 정만이 인천 서38 영맨 박준식 서울 여주 서 39 멜빵감자 김광열 서울 충북 영동 나무사랑학교...

머스탱님.. 칼스버그님.. 양키님.. 써키드님.. 매화님.. 예술의혼님.. 일산놈*3님.. 미쉘보우님.. 똥엽님.. 아닐굽타님.. 타이님...맛있는우유님.. 엘비아이님.. mbck최고님.. 겸동홍님.. 아씨님.. 증도에서 차로 바다건너 오신 증도님... 미국에서 오신...

예쁜 아씨 머리에 꽃을 꽂고 每逢春日動春愁 매봉춘일동춘수 해마다 봄날이면 봄 시름 싱숭생숭 若爲化作前江水 약위화작전강수 만약 다시 태어나면 앞 강물이 되어서 天際隨君日夜流 천제수군일야류 하늘 가 님을 따라 밤낮으로 흐르련만 16. 白鷺 백로...

구름 일산처럼 퍼졌는데 비단 장막 원앙금에 짝지을 이 누구던고. 금비녀 반만 드리워 퉁소나 불어보네. 애닯다 세월이란 이다지도 빠르던가 마음속 깊은 시름 답답하기 그지없네. 등불은 가물가물 낮게 부른 병풍 속에 눈물진 이 몸을 이뻐할 이 누구던가...

구름은 일산처럼 퍼졌는데 비단 장막 원앙 이불에 짝지을 이가 없어서 금비녀 반만 꽂은 채 퉁소를 불어 보네. 아쉬워라, 저 세월이 이다지도 빠르던가 마음 속 깊은 시름이 답답하여라. 낮은 병풍 속에서 등불은 가물거리는데 나 홀로 눈물진들 그 누가...

받음 매화 정회원 2006.12.12 2011.05.13 서울정릉/여 받음 코라 정회원 2006.12.11 운영진 공개 tj서울정릉동/여 받음 빙그레 정회원 2006.12.10 운영진 공개 대전 노은동/남 받음 개똥이 정회원 2006.12.10 운영진 공개 경기 하남 남 받음 고산자 정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