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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인데 멸치 국물을 주로 쓰고 면은 흔히 소면이라고 부르는 가는 밀가루 면을 쓴다. 그런데 오늘날 이 국수의 값을 생각하면...부족해 보인다. 게다가 돌과 환갑을 비롯한 생일잔치에 국수를 음식으로 내는 일도 드물다. 이 의문을 풀려면 잔치에 대해...

보다는 멸치와 디포리로 함께 우려낸 육수맛을 더 좋아 합니다..^^ 양이 많아도 너무나 많습니다.. 행주산성 인근의 국수식당도 양이 많은데 이곳은 그곳 보다도 양을 더 많이 주네요..^^ 만두...4,000원.. 만두는 이곳에서 만드는 만두가 아니네요.. 만두...

미더덕,멸치,북어대가리를 우려내서 만드신다고.. 찜국수답게 아주 걸죽하네요.. 백김치와도 먹어보고.. 백김치가 아주 알맞게 숙성이 되어서 국수 맛이 배가 되네요..^^ 찜국수의 내용물을 여쭤보니 들깨,찹쌀,버섯5가지가 들어가서 암환자들에게 무척...

육수도 멸치향을 강하게 느낄수 있는데, 육수는 따로 가져다 드실수도 있게 해두었습니다. 일부 유명 비빔국수집 에서는 면의 식감과 시원함을 위해서, 딱딱함을 느낄정도로 면을 차게해서 내어오는곳도 있었는데 이곳은 그리 차겁지 않아, 면의 식감과...

나왔던 일산의 진밭국수!!!!!!!! 오래된 집 답게 외관도 오래 되어 보인다........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도착!!!!!!!! 오잉~~~~이게 뭐잉~~~~~~웬 줄이~~~~~ 11시 오픈인데데 벌써 이리 줄이 길다~~~~~~ 거의 두시간을 기다려 들어간것 같다...

맛인양 좀 짜다고 생각이 됩니다. 비빔국수는 대부분의 손님들이 맛나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이니 대중적인 맛을 따른것이라 할 수...국수(3,500원)입니다. 우선 국물 맛을 보자니 다시마와 멸치 맛이 나는군요. 진하지 않게 감칠맛 나는 담백한 인상적인 맛...

끌려 일산에서 장사할때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었었는데 2년만에 먹어보는것같다 . 역시 아직 그맛이야 ,, 쩝쩝 .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니까 후하게 100점ㅋㅋ 음매 맛있는거..ㅋㅋ 국물도 죽여준다. 앞에 보이는건 빵순이 똥배 ㅋㅋㅋ 빵순이꺼와 함께...

마른멸치를 우려낸게 아닌 갈아 넣은 국물인지라 진한 풍미가 취향에 따라서는 약간 갈릴 듯. 저는 천연조리료라고 해서 해초/어패/버섯 등을 말려 가루내서 국물에 타 넣는 식의 조리법(자칫 텁텁씁쓸하게 만드는)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취향인지라...

사실 일산은 국수가 참 유명(?)합니다...물론 행주산성의 국수 덕분이지만... 이곳은 다른곳의 국수보다도 가격은 조금 비쌉니다...이유는 몇가지가 있답니다... 이곳의 모든 국수는 우리밀만을사용합니다... 아마도 전국의 국수전문점에서 우리밀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