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것 같아 그 또한 좋다. 그리고 그 것이 내 발길로 하여금 자꾸 카페로 향하게 하는 지도 모르고. 그러나 무엇보다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 살짝 허기진 배에 주는 먹는 즐거움만큼 기쁜 일 또한 없다. 오늘의 무탈한 내 하루에 감사를 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카페전체송년 모임마치고, 아름다운 5060카페 함께함에 감사한마음 가슴에안고 한적한 청송 흙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소소한일상들에 감사한 마음을 더하면서 오자마자 아궁이 군불때고 내일은 바람이 없었으면 ~~ 좋을텐데 ~ 맘속으로 ,기도하면서...

잠시 육아했던 일들이 떠오르기도 해요 ------------------------- 이상 글 마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맞이하는 일상이 괜스레 더욱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사와서 엄마생각이 더 많이 났어요 누구보다 좋아하셨을텐데... 한동안 꿈에 안나오시다가...

엄마를 그리워하는 남매의 애틋한 정서를 그린 동화 '오세암'으로 알려진 아동문학가 정채봉 작가도 하루를 되돌아보면서 일상의 작은 것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은 일을 후회했습니다. 꽃밭을 그냥 지나쳐 버린 일, 새소리에 무심했으며, 밤하늘의 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