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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죽 점퍼나 재킷을 한번 입어보겠다. 작품이 끝나면 배우에겐 캐릭터가 남는다고 말한 적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옷소매)> 덕임은 어떤 캐릭터로 남았나. 먹먹하고 절절하다. 그렇게 사랑스러웠는데 더는 볼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드라마가...

아닌 일상 이야기 입니다..^^;; 사진이 많습니다.. ^^ 내용과 관련된 음악이 깔려 있습니다. 불편하시면 ESC 눌러주세요^^ 안냐세요 나비입니다... 지난 며칠간..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ㅎㅎ 왜냐하면..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하는.. 이장희...

업은 일상이 되어 버리셨기에...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였나 보다. 이번에는 경보기다. 10년 동안 달고 있던. 매직카2 (물론, 강원상사에서 작업) 말썽을 일으키다 리모컨 버튼을 분노의 푸싱으로 작살을 내 놓으시고 또 가셨다. 얼마전 교체한 리모컨이...

재킷과 가죽 바지는 이들의 필수 아이콘 였을것이다. "그래 나도 한번 만들어 보자."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의 sr400, cb400ss 등을 이용하면 작업은 훨씬 수월하고 "뽀대"도 나겠지만 이번 작업의 가장 중요한 컨셉은 따라 할수 있는 작업을 해보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