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소설집 짧은 단편소설들을 모아 낸 책. 젊은 작가인데 글이 짜임새도 있고, 청년의 평범한 삶을 이야기하는데도 재미있으며 생각해 볼 여지들이 많은 책이다. -본문속으로- *도움의 손길: 주이공은 남편과 맞벌이. 고민하다...

화자가 한남인 단편들 너무 리얼하지 않아? ㅋㅋㅋㅋㅋ 일의 기쁨과 슬픔에서 후쿠오카까지 갔는데 안 자준다고 여자한테 욕하는 찌질이랑 연수에서 라이딩 동호회 하면서 여자 꼬시려는 회장 얘기.... 진짜 찌질하고 너무나도 있을 법해서 웃김 ㅋㅋㅋㅋㅋㅋ

[문학칼럼] 장류진 작가의 단편 '잘 살겠습니다'에서 보는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민병식 장류진(1986 - )작가는...국문학을 수료했다. 7년간 IT회사에서 일한 경력이 있고 2018년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 으로 제21회 창비신인소설상을...

않는다.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으로 등단한 장류진의 소설은 바로 그 흔치 않은 일을 가능케 한 힘이 있는 소설이다. '하이퍼...으로 무장한, '웃픈' 직장생활의 현실을 다룬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은 웹사이트에 공개됨과 동시에 SNS에서 말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