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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부작, 일일불식(一日不作, 一日不食)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데살로니가후서 3장 10절) ‘일일부작, 일일불식(一日不作, 一日不食)’이란 하루 일을 하지...

‘일일부작, 일일불식(一日不作, 一日不食)’이란 하루 일을 하지 않으면 하루 동안 먹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일일부작 일일 불식一日不作 一日不食 절에서 수행하는 스님들의 생활은 대단히 엄격하다. 그 가운데 특히 엄한 것이 선사禪寺의 규칙인데, 그 기본이 되는 것이 '백장청규百丈淸規'이다. 이것은 당나라 마조선사의 제자인 백장百丈이 만들었다. 마조선사...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수행하는 승려가 자급자족하기 위해 노동을 하는 것도 수행의 일환으로 본다는 의미입니다. <출전> 당나라 때 선종 승려 百丈(백장)

일일부작 일일불식 오늘은 멀리 북으로 포천을 다녀 옵니다 비 소식은 있어도 어느 노스님의 출가 오십년을 맞아 효상좌들이 법연을 마련해 드리는데 청함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출가 오십년이란 말만 생각해도 나는 웬지 존경스런 마음이 드니 동진 출가가...

부작불식(不作不食)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는다. 一日不作 一日不食 일일부작 일일불식 - 백장(百丈) 사람은 기본적으로 옷을 입고 식사를 하고 앉고 누울 거처가 있어야 살아갈 수 있다. 의식주(衣食住) 문제란 그렇게 중요하다. 그러므로...

<서옹스님의 거북구> <禪과 노동>/월암스님 일일부작 일일불식’ 선종의 핵심정신 또한 자각종색의 <선원청규(禪苑淸規)>에도 “보청에는 요주(寮主), 직당(直堂)을 제외하고 모두 모름지기 가지런히(다함께) 부(赴: 나아가다)하라. 주지(住持)인이라...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일일부작 일일불식(一日不作 一日不食)은 중국 당나라 때 백장 회해(百丈懷海) 선사(749-814)가 한 말입니다. 회해 선사가 나이가 들어서도 쉼 없이 일을 하자, 선사가 노작을 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제자들이 선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