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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7. 독립운동가, 일제강점기가 부끄럽지 않은 역사인 까닭이다 2022.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아북 (2020) 박시백의 <35년>의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작가의 말'을 다시 한 번 읽어보았다. 작가는 말했다. "일제강점기 35년간은 우리에게 씻을 수 없는 치욕의 시간이었다. 그런데 그 부끄러운 시간을 개인의 영욕으로 채운 이들이 어찌 떵떵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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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훼손한 화성행궁'…119년 만에 모습 되찾다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89년 복원 사업 시작, 35년 만에 복원사업 마쳐 일제강점기 훼손됐던 수원 화성행궁이 119년 만에 제 모습을 되찾았다. 화성행궁은 1789년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수원부 읍치 자리(화성시 융릉)로 이장하고, 신읍치를 팔달산 기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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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신라의 황금들은 어디로 갔을까?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쳐도 그럼 전문장비로 아직 채굴되지 않은 황금들은 어떻게 됐을까? 응 늘 그랬듯 좆본이 좆본 함ㅗ 이 새끼들이 일제강점기 35년간 우리나라의 1300년 치의 금을 죄다 파내서 훔쳐감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자원이 1도 없던 나라가 아니었음 하천에서 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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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사라진 윤석열 3·1절 기념사…옛 식민 종주국 '쉴드'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열들이 '왜' 피를 흘렸는지 아무런 설명이 없었다.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사에 관한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3.1운동...언급이 없다. 우리 민족을 35년간 참혹한 고통으로 몰아넣었던 장본인이 '일제'란 사실을 어떻게든 피하려 한 기색이 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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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역사 학술발표회」를 개최하며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사서에 나와 있는 팩트를 그대로 보기 때문에 괴리가 생긴다. 우리는 조선시대 때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에 빠졌고, 일제강점기 35년간은 우리의 말, 글, 역사가 말살되어 우리의 민족혼이 빠졌다. 1945년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 주권과 영토는 찾았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