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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일중 김충현 2019.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如初) 김응현(金應顯 ,1927~2008)의 경우는 일중과는 약간 다르게 느껴진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여초는 형 일중(一中) 김충현(金忠顯), 동생인 백아(白牙) 김창현(金彰顯)과 함께 서예가로 이름을 날리는 서예가 집안 출신이다. 그는 추사 김정희의 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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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 김충현 작품전.... 인사동 봄바람맞이 2013.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입니다.... 김충현 한글기획전 이라는 포스트가 눈에 들어 오지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서 엄청 속상했는데....안내하는...그랬을 거예요.... ^^ 훈민정음 판본체에 한자 전서와 예서를 접목시켜서 한글 고체를 정립한 일중의 한글은 옹골찬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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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 김충현 2013.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중 김충현 선생은 시인적인 은유나 수사학에 개의치 않는다. 선생은 자연스럽게 그의 마음을 이어나간다. 그러나 선생의 언어 선택은 정교 하면서도 소박하다. 선생에게는 과장이나 축소가 없다. 하늘을 우러러 조금도 부끄럽지 않게 사는 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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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찾아서, 소요산 - 하백운대,중백운대,상백운대,나한대,의상대,공주봉 2022.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긴 나한전 불사기가 소요산의 약전(略傳)이다. 글씨는 당대의 명필 여초 김응현(如初 金膺顯, 1927~2007)이 썼다. 일중 김충현의 동생이다. 중후한 글씨를 감상하다 보면 약전이 무슨 내용인지 모르기 쉽다. 그 불사기 일부다. 글씨는 현장에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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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 이경재의 <수상> : 어떤 나들이(1)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예가인 일중(一中) 김충현(金忠顯), 월전(月田) 장우성(張遇聖) 화백 등 기라성 같은 대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서예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문인화의 지평을 새롭게 열고, 이 땅에 처음으로 원광대학교에 서예학과를 개설하신 분이다. 선생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