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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다시팩 대신 멸치를 직접 넣고 육수를 끓여도 된다. 후기 표고버섯 된장찌개는 깊은 국물 맛과 풍부한 버섯 향이 일품인 시골밥상 메뉴입니다. 끓이는 과정도 간단하고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 않아 바쁜 날에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밥과 함께 든든...

지난 일요일은 우리 산골 아지터엔 10명 출석 전기 마무리 하느라 전기전문 이웃아저씨 늘 같이 가시는 우리 사돈 우리 늘 같이하는 형제 자매들 이제 전기 들어 왔으니 딱 한가지 아쉽게도 식수가 없어서 매번 들고 가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어요. 사람이...

시원한 냉국이 별미라 콩국물, 콩국수, 미역냉국, 콩나물냉국.. 밥상에 올리고 더위 식히며 지냈어요. 비빔밥도 만들어 먹었어요...나는 잎남새를 똑똑 따고, 송송 썰어 비벼 먹는 맛은 일품이지요. 작년 겨울 담가둔 무짠지를 채썰고 짠기 빼서 새콤달콤...

남도 별미’ 갓 지은 밥에 쓱쓱 비비면 고소한 감칠맛 더해져 ‘밥도둑’ 전통·자연·정성 어우러진 색향미 일품…남도밥상 자존심 남도 밥상의 자존심 ‘토하젓’ “샘골댁은 아들 칠상이를 데리고 봇도랑의 물굽이나 높낮이가 다른 논귀를 찾아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