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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이북으로 구매한 후 출판사 이북앱의 tts 기능으로 듣고 있어요. 종이책으로 밑줄 그으면서 읽는게 충실하긴 하지만, 장소의 구애도 있고, 오랫동안 집중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대신 저는 산책하고 달리기 하는 시간이 많아서...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 : 어디서 줄거리 읽고 바로 구매 > 죽고 싶은 사람들끼리 정부에서 자체적으로 설립한 자살센터에...싶어진다니? 읽을수록 흥미로웠고 결말까지 완벽했던 책! 여수의 사랑 : 한강 작가를 좋아해서 구매 > 단편 소설 모음집...

읽고 싶은 책이 있어서 도서관에 신청했는데 2주만에 마련해 두었데요. 야홋~ 책 빌리러 가야지. 책도 짐이라서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고 갔다주니 좋아요. 가서 이거 빌려왔어요.

가장 중요한 두개의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책을 읽기전에 목차를 읽어보고 내용을 가늠해보며 읽고 싶은 목차만 읽을 때가 있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사실 서론과 챕터1, 챕터10만 읽어보았고 나머지 내용은 여유가 있을 때마다 하나씩 읽어볼 생각...

처리하고 싶은 일은 빨리빨리 해야됨 근데 막상 귀찮을 땐 할 일 미루고 미루다가 늦게서야 시작함) 우주최강오지랖 생각없이 잘삼 아무리 걱정되는 일 있어도 좀만 지나면 무생각 하고싶다고 생각한거 다 해야됨 근데 하기싫은건 끝까지 미룸 고집 개 셈...

있는 소설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나는 작은 사무실에 앉아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변호사가 되기로 했다. 인생이 대작이 아니라...신비에 싸여있는 정보기관을 직접 체험해 글로 써 보고 싶은 호기심이 들었다. 나와 친했던 소설가 정을병씨는 박정희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