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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죄인이라고 말하고 있을까요? 본문의 죄인이라는 말의 기원은 “표적에서 벗어나다”, 또는 “길을 잃어버리다”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좇지 않고 잘못된 길을 따라가는 사람, 즉 죄 가운데서 태어났으나, 하나님이 자기 백성으로 택하시고 죄...

잊어버리다 매우 중요한 일을 놓쳐 버리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집을 옮기며 아내를 잊어버린다[사택망처(徙宅忘妻)]는 말이 있습니다. 노나라의 애공이 공자에게 물었습니다. “과인은 건망증이 심한 사람이 집을 옮기면서 아내를 잊어버렸다고...

부과하는 제도가 생겼다고 한다. 다기망양 (多岐亡羊) 많을(다) 갈라질(기) 잃을(망) 양(양) 갈림길이 많아서 양을 잃어버리다. 곧 본 뜻이나 목적을 망각하고 지엽적이고 단편적인 것에 집착하게 되면 얻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 말. 전국시대의...

주는 길이 되었다는 말이다. 너로 네 영혼이 죄를 범하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죄를 범하다'(하타)라는 말은 '잃어버리다', '죄를 짓다' 등의 뜻을 지닌 단어이다. 그래서 본문은 문자 그대로 '죄를 범하다'라고 번역할 수도(KJV) '네 생명을 잃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