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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데 임곡용진산쪽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며 비가 내리는 것같다 이쪽도 빗방울 수가 점점 더 많아진다 안되겠다며 도중에 포기 비 맞아가면서까지 칠 필요있을까? 대부님네와 축령산 국밥집에 가서 국밥 한그릇 여기에 막걸리도 한잔 운동하고 난 뒤...

임곡을 지나 상무대를 쪽으로 가끔 다니면서 무심코 다녔는데 오늘 답사를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메기탕 등으로 널리 알려진 임곡의 강변회집( 종친께서 운영하는데 사진에 취미가 있으신 분으로 오늘 함께하며 촬영을 해주셨음), 묘역이 있는...

맛있게 한다는 입 소문 난 집을 찾아 변두리에 위치하는 임곡 강변회관에 찾아왔습니다 간판은 허름하지만 맛집 냄세가 솔솔...자를 시켰슴다 공기밥은 별도니까 49,000원 되겠습니다 메기탕이 오기전에 밑반찬이 짝 깔립니다 하나같이 먹을 만하였고...

대 60000원 메기탕25000 황룡강 강변에 입구에 심어놓은 아기자기한 야생화 꽃향기가 상큼하고 김현옥 조리 연구사 손맛은 김치...채취한 최고의 자연산 최고의 맛을 내기위해서 신선함과 웃음과 즐거움으로 음식을 만들고 계신 김현옥 여사님 임곡 서봉...

우리는 일단 메기탕을 먹으러 갑니다. 식사하는 사진은 식상하니까 막걸리먹는 사진만 ㅋ ㅋ 식사후 우리는 임곡 백우산을 가기로 합니다. 그까이꺼 빡센 날맹이가 우리에겐 바닥의 껌인께로.... 허이구.... 그리고 우린 어디로 갔을까요? 백우산을 가지...

호 임곡(霖谷). 시호 정렬(貞烈). 음보(蔭補)로 기용되어 아버지와 함께 여러 싸움에서 공을 세워 부사직(副司直)이 되었다. 1402년(태종 2) 낭장(郞將) 등을 거쳐 1403년 대호군(大護軍), 1406년 지태안군사(知泰安郡事)가 되었다. 1410년 무과에 급제...

내려온다. 철로를 지나 도로에 내려선다. 차량을 기다리며 갈대밭에서 인증샷 차량에 올라 식당으로 향한다. 임곡매운탕식당에 도착.. 메기탕이다. 오랫만에 너무 많은 술을 마신다. 식사후 장성댐으로 향한다. 장성댐물이 파랗다. 인증 댐둘레길을 걷는다...

메기탕이나 쏘가리탕 빠가탕 좋아하시는 분이면 한번 들러 보실만 한데 알려드릴게요.. 광주 임곡에 있는 곳인데요.... 임곡에서 삼계(장성)가는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임곡읍내 끝날 무렵 강가장자리 쪽으로 강변회관 간판 보일겁니다.. 메기탕 맛있구요...

오늘 임곡 백우산을 다녀왔습니다. 오룡마을에서 출발하여 임도와 산길을 두 시간 좀 넘게 걷다가 산봉우리 위 헬기장에서 점심, 이후 산길, 산책로를 따라 쉬엄쉬엄 걸어 월봉서원이 있는 <기돌>의 고향 <너브실>로 내려왔습니다. 아주 오래 전,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