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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폐령으로 모두 문을 닫고 47개소만 살아남았다.이 중 하나가 현재 장성에 있는 하서 김 인후의 '필암서원'이다 .또 임곡에는 고봉 기 대승의 '월봉서원'이 있다.김 인후와 기 대승 두 분은 당대 최고의 유학자로 명성이 높았다. 또 당시에는 담양의 정...

진정한 토론과 교류에 관한 귀감이 되고 있는, 퇴계 이황과 고봉 기대승이 나눈, 조선 최고의 사상 로멘스가 있었던, 월봉서원(빙월당)이 있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임곡역 등 임곡시가지에 있는 임곡동 행정복지센터 등>​ 원래의 임곡이라 하여 붙여진...

임곡가는 버스가 한 시간도 넘어야 온답니다. 그런데 송산유원지 가는 버스는 금방 오네요. 그냥 좀 더 걷자는 생각으로 37번 버스에 올라타서 송산유원지에 도착 합니다. 그리 내키지는 않지만 셀카 인증샷 찍고 출발합니다. 입석마을. 즉 큰 졸덩어리가...

연단로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에 위치한 월봉서원 서원이라 함은 선현을 받들어 모시는곳 이기도 하지만1차적으로 공부를 하는 곳으로 오늘날 사립학교라 하면 쉽게 접할수 있을것 같다. 우리나라에 서원이 생긴것은 1542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처음으로 성리학을...

옛날 학교라고 보면 되는데 한적하고 바람에 날리는 꽃비가 아름다운곳이였어요. 아이들 가재잡는다고 뛰어들어들었는데 개구리만 잡았다는 ㅋㅋ

무양서원(武陽書院)에 배향된 인물로 최사전(崔思全, 1067~1139)은 자 휼세(恤世). 시호 장경(莊景). 내의(內醫)로서 예종의 등에 난 부스럼을 가볍게 보고 치료하지 않은 죄로 2년 도형(徒刑)을 받았다.소부소감(小府少監) ·군기소감(軍器少監)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