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리에서 재방송을 했다. 일단 의사를 표했으면 답이 있어야 하는데 조용하다. 판종 님이 따라준 도라지주 한 잔을 천천히 음미하며 분위기를 봐도 그대로다. 분위기 메이커 너와나 님이나 정 회장님이 침묵해서 일까 아무튼 말을 꺼낸 이 팀장 입이...

저는 그 시간에 들었습니다. 재방송에 약간 새 소식을 보탠 것 같은데 아침에는 꼭 다시 들었습니다. 기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이솝우화도 있는데 자신이 아는 소식을 주변에 전하고 싶은 본능을 어떻게 해소하셨어요? 주경배: 전했지요. 지금...

거예요.. 후훗.) 카페를 마주하기는 했는데 재방송할 수도 없고, 이야기를 지어내고 싶지는 않고... 그냥 오늘도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라고 외치고 도망갈게요. 너무 자랑하고 다니면 다들 무감각해지실까봐.. 제게는 꺼내도 꺼내도 지겹지 않은 이야기...

를 들으며 하하 호호 웃음가득한 밤이었어요. (본디 비하인드 스토린 재미나지만 회자되면 안되니 재방송은 어럽겠네요-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여러말씀들 중 제겐 테야르 드 샤르댕신부님의 오메가포인트에 관한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세상을 원뿔...

참으면.. 우리 준수군 보러 갈수있네요^-^ 지금 쇼탱 재방송 보는중,,^0^ 어제 집에 늦게 오는바람에 동방신기 무대 못봐서 내심...해야죠 머..^^ 내일이 기다려져요..^0^;;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나두 거기 사연 보내봤는데.. 안됐더라구요 ㅠ 머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