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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을 다녀와서 늘상처럼 7시면 눈이 떠진다. 어디론가 낯선곳으로 떠난다는 약간의 설레임포함 아무것도 모르는 듯, 혹은 잘 아는 사람들을 만나는것처럼 생경함속의 익숙함 무어라 표현할 수는 없지만 뭔가 정감은 있는 듯 있을 듯한 만남 서둘러 아침...

한 가족이 용찜을 먹고 있었습니다. 고기가 부위별로 익어 있고 고구마 달걀 등 참 많았습니다. 다음에는 네명 이상 와서 반드시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대통밥을 먹었습니다. 거기에 비하니 초라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임금님 밥상입니다.

이번 산행은 염시열 회원과 만남을 가질 담양 죽녹원 입니다 청량한 힐링의 명소_ 담양 죽록원의 비경, 소슬한 죽림 오솔길을...구이쪽 상악 시내버스 주차장(모여서 재배치) 3. 식사 : 임금님밥상 "대나무의 몸매" 꿋꿋한 자세와 곧은 성격으로 거만...

와도 밥상이 초라하였다.’고 전했다. 이후백은 명종에게 ‘검소하면 씀씀이가 자연 번다하지 않게 됩니다. 만약 임금이 한번 부국(富國)에 뜻을 두면 세금을 거두는 신하가 으레 먼저 자신의 사욕을 채울 것이니 자기를 이롭게 하지 않고 부국에 성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