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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해로구나 하며, 영평부(永平府)에서 죽었다. - <패관잡기(稗官雜記)> - ▲충북 괴산 임백령 묘 [출처] 조선 문신 임백령(林百齡)|작성자 틀 임백령(林百齡.？∼1546.명종 1) 조선 명종(明宗) 때 공신(功臣). 자는 인순(仁順), 호는 괴마(槐馬), 시호...

셈이군. 게다가 나와 별 차이가 없다 는 뜻인데..." "악삼과 연화와 어깨를 겨룰 자는 자네와 임백령뿐이네. 일양자나 일묘는 반 수 정도 처지 네." "임백령이라면 쉽게 이기네... 그리고 두 사람과 어깨를 겨눌 자라면 나말고도 고 파파와 칠 리산당의 노...

것이라오." 임백령이 절을 하며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호를 괴마로 하였다고 대답하니, 여러 시험관이 모두 인재를 얻었다고 축하하였다. 그러다가 그가 출세함에 이르러서는 행동하는 바가 그와 같았으니 여기에서 소인이 태어나는 것도 역시 시기와 운명...

주세붕은 임백령이나 이언적 등의 도움으로 제향과 교육을 위한 서원 재정 을 마련하려 애썼고, 자신도 종종 서원에 들러 성리학 강론에 참여했다. 백운동서원은 주세붕이 떠나간 후 지방관들의 노력에 힘입어 발전했다. 1546년 경 상도관찰사 안현(安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