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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일급참모 / 임병식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군의 일급참모 임병식 여수에 살면서 누가 이순신장군에 대해 물으면 궁금한 것을 죄 속 시원히 대답은 못해줄지언정 해갈은 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관련 책을 읽고 자료를 자주 들여다본다. 회고건대 난중일기를 비롯하여 관련서적은 7,8권을 읽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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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전설/임병식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의 전설 임병식 XX@XX 꽃은 어떤 꽃이나 아름답다. 꽃송이가 크거나 작거나 두루 아름다운 화형(花形)을 하고 있다. ‘그래, 그렇게 생길 수밖에 없겠군’ 하고 고개가 끄덕일 정도로 가까이 다가가 보면 기막힌 조형미를 갖추고 있다.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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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수필가, 당신의 수필집에게 감사합니다 7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의 수필집을 펼쳐 들 때마다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한 반가움이 느껴집니다. 그 속에는 시간의 강을 건너는 듯한 이야기들이 흐르고, 글 한 자 한 자가 물결을 이루어 다가옵니다. 이 수필집은 마치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세월의 흐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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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非文)에 관하여 / 임병식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문(非文)에 관하여 임병식 요즘 지면에 발표한 글이나 보내온 수필집을 보면 어떤 현상이 두드러진다. 무엇이냐 하면 주어를 거의 생략하고 시제(時制)를 무너뜨리고 있다. 이런 현상이 보편화되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을 두고 시류와 경향이 그러하니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