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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어째뜬 여자들은 다 비켜주고 남자"분"은 안 비켜줌ㅋㅋ https://t.co/XpuZXxQL9B — 수달 (@sudal323) January 10, 2024

그냥 옆자리에 앉아있다가 끝자리 비길래 옮겨 앉았는데 내릴때보니 임산부석이었네요ㅠㅠ 머쓱타드;;

임산부석앞으로 가방에 뱃지 단 사람 섰는데 안 일어나는거임 못봤는지도 그래서 그사람 툭툭 치고 뱃지 가리키고 바닥 핑크색인거 가리키니까 일어나드라 다리가 존나아프고 존나 피곤해서 거기앉을거면 역에 지하철 설 때마다 눈알돌려서 뱃지 단 사람...

할배가 그 앞에 서잇엇는데 다른 할배가 와서 앉으려고 하는 거 할배가 몸빵으로 막으니까 다른 할배가 비키라고 한 거임 임산부석인데 왜 앉냐 이러니까 다른 할배가 거기 늙은이도 앉아도 된다 ㅇㅈㄹ하는 거 할배가 저는 안 늙었어요? 여기 비워...

중복 선택 가능

그 말에 위를 쳐다보니... 멋쩍은지...다시 말을.... " 아..네..저 옆칸에서 건너 왔어요" 하면서...이야기를 이어갔다. 임산부석 앞에 서 있었는데~ 젊은 십대 여자애가 앉아 있었다고~ 마침 ~전철안으로 50 후반으로 보이는 여인이 그 앞자리에 서게...

임산부도 안 보이는디 ㅋ 근데 임산부자리 잘만 비워져 있음

해제 필수 매번 하는 말이 임산부가 없으니 앉았다 이거임 오면 비켜주겠다 ㅋㅋ 지랄 나 지하철+버스로 출퇴근하는데 누가 임산부석에 앉잖아? 그럼 자거나 핸드폰 보느라 임산부 와도 몰라 실제로 임산부분들 임산부 배지 다들 끼고 다니는데 앉아서...

오늘 출근하는데 여학생이 한 손에는 500ml 정도의 커피를 들고 임산부석에 앉아서 구부렁 할머니가 몸을 가누기가 힘들게 서계시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스마트폰만 정신을 팔고 있었습니다. 이런데 임산부가 앞에 서있어도 신경이나 쓸까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