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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자면서...하늘이 주신데로 낳아 기르자구.. 아가를 워낙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해는 되는데,.. 한편으로는 제가 초기에 임신인줄 모르고 술을 두어번 크게 마신적이 있어서여 걱정되기도 하거든여.. 저 같이 모르고 술드신 맘님들 아가들 건강하나여...

유산이 되기도 하나요?? 착상시기나 그쯤에..먹으면

줄도 모르고 노출이 많이 되었었단다. 후에 다경이 정우 모발 검사를 해보니 중금속 수치가 보통 사람의 몇배가 나왔다고... 그만큼 엄마 아빠 식습과과 나쁜 물질의 노출이 지금 당장 표가 안나지만 나중에 내 자식 그리고 그 후속까지 영향을 미친다는것...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해서요.. 임신 4주쯤까지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혹시 그럴 수도 있단 생각이 요즘 들더라구요.

전혀 모르고 술을 마시는 경우도 있고, 감기약 복용, 심지어는 마취주사를 맞았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이런 경우...않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은 물론이며, 심지어는 임신중절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이런 고민...

있네요. 딱한번의 관계였는데... ㅡㅡ;;; 애가 들어선지도 모르고.. 모임에.. 회식에... 거의 뻗을때까지 마셨는데.... 그것두...애가 4주~5주 정도 된것 같구요.. 임신초기의 엄청난 술은 어떨까요??? 혹시 임신초기 술경험 있으신분? 그냥 맥주 2~3잔이...

물어보면 당연히 술 마신거 괜찮다고 하겠죠? 작년에 임신했을때 그때는 정말 임신 계획이 없어서 모르고 술을 마셔서 선생님...이런 경험 있으신지... 며칠전 희귀병에 대해 티비를 본후 걱정이 더 합니다. 책에서 초기에 술이 안좋다고 해서 더욱더요...

먹었어요ㅠㅠㅠ 다다음주에 기형아검사하러가는데 인터넷에 글보니 임신초기 술은 치명적이라고 위험하다고 ㅠㅠ 걱정을 키우는 글들밖에없네요 혹시 초기에 저처럼 모르고 술드신분들 있으신가요? 아기는 다들 건강하죠??ㅠㅠㅠㅠ 경험자분들 안계시나요??

술이 아기한테 많이 해로운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산부인과 상담의 김상현 입니다. 임신 초기에 임신인 줄 모르고 술을 드시는 경우는 드물지 않게 있는 편입니다만 대게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적어주신 생리 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