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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일로인해 행사를 마무리하고..임실군 관촌면 농협뒤에 있는" 참고을"이라는 음식점을 찾았다.. 임실군 관촌면..참 고을.... 들어가볼까?... 소고기 전골 大 3만냥 도토리묵... 삼일동안 먹었던 고추 멸치 볶음..또다른 느낌이네..^^ 맑고 시원한 전골...

시는 그냐 가까운곳에서 점심미팅 출발시간: 오전 10시 (가능한 기다리게 하지말고 미리 예약하시면 시간,구간조절해 드립니다) 회비: 점심/n (,점심은 소고기로 하고자 합니다 소고기를 제외한 모든것은 준비해갑니다) 인원수/n이며 아동은 무료입니다. ㅋㅋ

3시 퇴근하고 집에와 블루베리 물주고 저녁에 임실시장에 가서 소고기 육사시미랑 육회먹고 왔는데 값도 싸고 맛도 좋고. 도축장이 임실에 있어서 매일 매일 조달 합니다. 신선하죠~ ^^ 어찌나 많이 먹었던지 배터질라고 합니다. 두든 더사서 외할아버지...

감돌았다. 임실 읍내에서 강진시장 쪽으로 가면 국숫집이 하나 나온다. 작은 읍내지만 이 식당만큼은 사람이 많다. 5000원 하는 물국수는 중면을 사용하는 여느 시장의 국숫집과 다름이 없다. 다른 것이 딱 하나 있는데 마치 [1+1]처럼 국수를 주문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