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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놀이터. 새알 모양으로 만든 나무집부터 스파이더맨 되어 매달릴 수 있는 거대한 거미줄까지 그가 직접 만든 30여 가지의 놀이기구들이 가득하다. 그 열정을 도저히 말릴 수 없었다는 아내 연지영 씨. 오랜만에 남편의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는 그녀의...

부족한 속에서 즐거움을 찾아가는 삶이 행복일 수 있다. 모두를 채우지 못했어도, 단 한 가지에서라도 즐거움을 느낄 줄 아는 것이 더 현명하다. 애당초 신은 한 인간에게 끝없는 행복 또는 끝없는 불행만을 주도록 설계하지 않았다. 불행만 끝없이 계속...

것이다. 임실∼순창간 도로에서 50여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이곳에 이처럼 알뜰하게 보호를 받고 있는 것은 30여년전 이 부락에...이순임 부부의 지극한 정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씨 부부는 집 뒷산을 오르내리며 밀렵꾼들을 감시하고 둥지에서 떨어진...

분식집을 출발 중간 정안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18;30~18;40) 갖고 (20;10) 석촌역 도착 9호선 급행으로 (20; 55) 가양역 도착 (21;05) 귀가 합니다. 덕치사거리 .고속도로 밑굴다리. 회문산(소).깃대봉.천마봉.삼연봉.헬기장.시루봉_돌곶봉.회문산...

나무숲-사등성지 트레킹,7km *3일차: 경남 거제시 둔덕기성-우두봉-별학산-청마기념관+남파랑길 27코스 트레킹,11.8km *4일차: 경남 남해군 미조면 조도-호도 트레킹 ○3.??(): 경남 의령군 일붕사-선암산(528m)/울Wife랑 ○3.??-3.??(4박5일):제천,단양...

나들이였다. 숲속에 들어오면 왜 기분이 좋고 몸이 가벼워질까? 피톤치드 덕분이여. 아일랜드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이런 명언을...단풍길 1만보 걸을수 있어 행복하였고, 풍광이 아름다워 눈이 즐거웠다. 중식후 귀로길에 임실 붕어섬에 건설된 출렁다리...

다리를 통과했다. 숲속도서관도 있고 물안개정도 있는데 그냥 좋은 꽃길만 따라 안내하는 대로만 따라갔다. 15:27 버스를 불러서...진영휴게소에 또 쉬고 장유 목사님 내리시고 20:45 기름 넣고 사무실에 처음으로 갔다가 전감사 차타고 집에왔다. 지난주...

한창이네요. 숲이 울창한 언덕을 오르니 출렁다리가 힐긋힐긋 얼굴을 내밉니다. 아~ 길가에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반가워...아프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 밤 외로운 밤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

마을의 집들의 색이 좀 더 원색적이었다면 느낌이 어땠을까? 들판 색감은 덴마크와 같은 데. 건물도 원색적이었으면 사진이 더 화려하고 강력했을 터인데 그러나 우리 산천강산에는 우리 색이 있다는 사실도 인정해야 하리라. 09:18 좌포교 09:25 좌포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