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먹거리를 파는 임시 장터를 지나, 임실치즈테마파크로 들어갔습니다. 테마파크는 온통 국화로 치장되어 있었습니다. 국화전시장 같았어요. 시원한 물줄기가 솟아오르는 계단 분수위에 궁전이 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며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무지개다리...

모여 있길래 남편 손을 끌고 가 봤습니다 대충 저런 곳은 찐이거든요 할머님들이 괜히 모여 있는것이 아니어요 임실 특산물을 파는곳에 사람들이 미친듯이 물건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 분위기에 남편도 휩쓸려서 생전 안 먹는 치즈 고른다고 보고 있질 않나...

다른 곳의 로컬푸드 매장과는 다른 모습이다. 일단 유제품 고장 임실답게 요구르트, 치즈 등 다양한 유제품이 있다. 치즈로 만든 여러 가공품 또한 냉동고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다양한 치즈 중에서 베르크, 라클렛 두 가지를 골랐다. 라클렛 치즈...

거기서 파는 에그타르트가 아주 맛있어 ~~ 🤤 송백관 옆에 있는 이 문은 쪽문! +) 쪽문으로 나와서 쭉 걸으면 나오는 동네가 바로 거두리인데 예쁜 카페랑 맛집들이 많아~😙 ☕💛학생회관💛☕ 그럼 이제 학교 건물을 둘러볼까?? 정문에 들어와서 오른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