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먹거리를 파는 임시 장터를 지나, 임실치즈테마파크로 들어갔습니다. 테마파크는 온통 국화로 치장되어 있었습니다. 국화전시장 같았어요. 시원한 물줄기가 솟아오르는 계단 분수위에 궁전이 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며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무지개다리...

모여 있길래 남편 손을 끌고 가 봤습니다 대충 저런 곳은 찐이거든요 할머님들이 괜히 모여 있는것이 아니어요 임실 특산물을 파는곳에 사람들이 미친듯이 물건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 분위기에 남편도 휩쓸려서 생전 안 먹는 치즈 고른다고 보고 있질 않나...

다른 곳의 로컬푸드 매장과는 다른 모습이다. 일단 유제품 고장 임실답게 요구르트, 치즈 등 다양한 유제품이 있다. 치즈로 만든 여러 가공품 또한 냉동고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다양한 치즈 중에서 베르크, 라클렛 두 가지를 골랐다. 라클렛 치즈...

거기서 파는 에그타르트가 아주 맛있어 ~~ 🤤 송백관 옆에 있는 이 문은 쪽문! +) 쪽문으로 나와서 쭉 걸으면 나오는 동네가 바로 거두리인데 예쁜 카페랑 맛집들이 많아~😙 ☕💛학생회관💛☕ 그럼 이제 학교 건물을 둘러볼까?? 정문에 들어와서 오른편에...

다른곳과 다르게! 협동조합 공장부터 축제까지 군청에서 관리를 하는거같아 2016년 특별한 공로가 인정되어서 국적을 증서 받으셨고 임실지씨로 창설 하셨어! 본인의 벨기에 이름 디디에 에서 성인 지를 따왔고 이름을 지어주신 김이환 스테파노신부님의...

저기서 사진도 찍었다 방아있길래 방아 찧기도 해보구 기념품샵이라고해야되나..? 임실에서 나오는 작물들이랑 치즈로 만들어진 제품들 파는곳이있어 거기 들어갔더니 정말 많은걸 팔드라!! 그중에 나는 치즈쿠키 친구는 고소한 치즈 샀어 치즈 종류 정말...

가게안에 비치되어있네요~~ 쌀에 대한 설명이네요..ㅋㅋ 임실치즈도 판매하네요~~ 4명이서 작은 샐러드 그릇을 사용하느라 몇번...광동식 탕수육과 치킨팝도 있었어요...ㅋㅋ 초등학교 앞에 파는 그런거 같은..ㅋㅋ 탄산을 피하고 싶어서 시킨 오렌지...

돌아다니며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접수해보자!! 공중에 떠있는 볼 놀이기구도 잠시 타보고~ 이동중 발견한 멋진 분수대!! 우리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답니다. 가파른 경사길을 올라가보니 나타나는 레일!! 가장 인기가 넘쳤던 장소랍니다! "또 타러가자!" 웃음...

치즈는 또 그만큼은 늘어나지 않는다네요.. ^^ 늘리면서 식으면.. 이렇게 굳습니다. 일행들 수에 맞게 나눠서 미리주신 용기에 담아서 가져왔습니다. 시중에 파는 치즈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꼬소~ 하고 그랬어요 ^^ 임실.. 치즈마을.. 매력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