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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구 볼 거야? 동욱: (쓰디쓰게) 축하해. 잘 됐네. 다이아 끼워줄 남잘 그렇게 바라더니. 유미: 땡. 다이아 아냐. 동욱: 그럼? 유미: 크리스탈. 동욱: (놀라서) 그런데 오케일 했다고? 유미: 어어. 동욱: 누나 그 새끼 사랑해? 유미: (깔깔 웃으며) 얘...

자주 볼 수 있는 곳으로 가기를 원했고 결국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의 무덤을 돌보며 살았다. 그리고 타인에게 신세를 지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을 찾다가 기적(妓籍)에 이름을 올리고 경성 관아의 기생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홍랑에게 날아든 비보 사랑...

뺨에 흉터가 보이네~~ 관심이 간다. 빨간 옷을 입고 능청스럽게 댄스를 한다. 귀엽다. 유투브라고는 안보던 내가 바램, 댄싱퀸을 연속으로 듣고 또 듣는다. 뽕다발 어설픈 골반댄스에 온 국민이 이 청년의 매력에 넘어가 버렸다. 마지막 팀의 사활이 걸린...

30분부터 (임영웅) 실버 체조를 시작으로 국어, 산수 등 다양한 수업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11시가 못 되어 끝낸다. 읍내나 서부나 의료원 차로 불편 없이 다니게 됩니다. 그런 좋은 교육 다니는 사람이 5명 이상만 된다고 해도 좋겠다. 오는 수, 목요일...

목소리 좋고 노래 잘하고 키크고 잘생기고 다정하고 예의바르고 옷 잘입고 운동 잘하고 혼자 다가졌어 정말.. 보조개 같은 흉터도 웃을때마다 너무 예뻐서 쓰담쓰담해주고 싶고 동원이 볼 때마다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도 내가 받고 싶고 사람 설레게 하는...

그러니깐 임영웅이 이자식이 병원들어오면서 참... 혜린 - 그만해. 내가 어차피 수술끝나고 레지던트들한테 이야기할꺼야. 우현...살아. 그리고 우현아.. 우현 - 어? 혜린 - (우현이볼에 뽀뽀하고) 나는 너밖에 없어. 그때 문닫고 뜨겁게 옷을 벗는 우현...

雄(임영웅) 연출 하늘만큼 먼 나라 -3막- 張鐘善(장종선) 미술 金義中(김의중) 조명 공연일시 1985년 9월 11일부터 17일 까지 공연장소 문예회관 대극장 [페이지] 001 <등장인물> 할아버지(서영감) . 고모. 아들(40대) . 황사장(30대, 할머니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