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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임영웅 때문에 축구 못 이겼다?...'90억 수익' 월드컵 경기장, 잔디 관리는 '부실' 2024.09.25
11억 3,832만 원, 콘서트 등 문화행사로 24억 3,447만 원, 일반행사로 36억 3,846만 원을 벌었다. 주요 문화 행사 대관 수입은 임영웅 콘서트가 14억 3,899만 원, 세븐틴이 9억 7,758만 원이었다. 이는 21~22일 열린 아이유 콘서트는 포함되지 않는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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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아이유 탓 아니었다…82억 벌어놓고 잔디엔 '2억' 썼다 2024.09.25
원, 프로축구 FC서울 경기로 11억3832만원, 콘서트 등 문화 행사로 24억3447만원, 일반행사로 36억3846만원을 벌었다. 특히 임영웅 콘서트로 14억3899만원, 세븐틴 콘서트로 9억7758만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최근 끝난 아이유 콘서트 역시 비슷한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