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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되고싶다

미모는 아주 살인적임 “ 영웅시대에게 들려주고픈 보여주고픈 많은 이야기들을 담으려는 노력이 보였고 오롯이 임영웅을 보여주는 영화였어요 감동에 또 감동 속으로 그랬네요 이거 한 두번 보고 끝날 수 없겠구나 ㅋ 스탬프가 용산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임영웅은 사람 자체가 너무 멋있고 훌륭해서 전국민이 보게 하고 싶다 상암에서 걷고 뛰면서도 노래를 너무 잘 불러 놀랐는데 아맥에서 들으니 이건 그냥 감정을 입힌 AI, 즉 완벽한 가수만이 표현할 수 있는 최고치의 라이브와 감동! 게다가 히어로 가든...

절실한지를 임영웅과 트롯맨들의 지나온 역사 같은 흔적들을 생생히 보면서 웃었다 잠깐 울었다 가슴이 벅찼어요 임영웅의 꿀성대 나레이션이 영화를 보는 내내 집중력 되게 도움을 주더군요 담쭈 일욜 부산콘서트서 만나길 손꼽아 기다리며 열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