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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임은수 (2003년생) 올해 14살 얼마 전, 떠들석했언 최연소 우승자 유영 선수의 경쟁자로 꼽히는 선수임....졸귀탱.... (꼬부기 + 둘리여친) 내년에 주니어로 데뷔하는 아직 노비스인 어린 선수인데 실력도 좋아서 피겨 팬들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좋겠다는 소소한 바람..ㅎ 그냥 선수들은 제1의 유영 김예림 임은수지 주니어때부터 피겨 전설에 비교하며 기대하는건 좀 부담...뒤도 예측불가...4년뒤는 진짜 아무도 모름 특히나 주니어는 체형변화가 아직 끝나지 않은 시기라 섣불리 예측할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