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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 랑 놀고있는데 내 무릎에 턱을괴고 있던 애가 갑자기 일어나서 대문을 지긋이 바라봄 근데 묘한 표정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걸 짓고 계속 보고있었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차소리와 함께 굉장히 시끌시끌해지고 5~6명이 들어오더니 무당할머니를...

방구소리같다 설리녀가 진기를 찬 이유는 이러함ㅇㅇ "더이상 나는 그런 아픔을 겪고싶지않아.. 나도 너가 좋지만 너와 사귀게되면 여자애들이 날 욕할꺼고 난 그게 너무 두려워..미안해..ㅠㅠ..난 이제 더이상 남자친구를 만들지않을꺼야..ㅠㅠ.." ㅇㅇ...

되는소리 ;설리녀가 그렇게 오열했는데 그게 다 연기라고?" 하면서 계속 유천이를 싫어하는 애들도 있었음 남자애들한테 가서도 유천이 얘기했지만 20명중에 5명정도빼고는 <<<<<시발 그럴리없어 나의 설리녀님이>>>> 조카 맹신 했음ㅋ; 그 5...

쪽으로 오는 중이였음 여차저창러ㅓㅓㅇ렁이렁ㄹ어쩌고저쩌고 혜선이한테 다 말하고 혜선이는 개빡침ㅋㅋㅋㅋㅋㅋ 자기는 그런적이 없을뿐더러 남우현이 그런식으러 나오니까 내가 더 당황했다고 하면서 울분을 토했지만 우리반은 지금 설리녀홀릭이라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