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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맛집으로 소문난 집인데 백반기행 허영만이 다녀간 집이다. 두 자매가 운영하는데 친정 아버지가 서예가로 식당내에 걸린 서예작품들이 보통 수준이 아니다. 오늘 일정은 모두 끝났다. 택시로 숙소가 있는 대광해수욕장까지 왔다. 드론으로 찍은...

것 다 아시죠? 바다에서 13년 정도를 산다는 민어, 신안군 임자도 일대에 산란하러 오는 8월에 가장 맛있는 생선입니다. 그 옛날...고기사쇼~ 고기~"하고 머리에 이고 다니며 팔았다는 생선이 민어입니다. 보리 몇되로 바꾸어 먹었다는... 올해 들어 민어...

주산지로 임자도에서 파시가 열린다. 정문기 박사의 「어류박물지」에 따르면, 전남 법성포 에서는 30㎝ 내외의 것을 '홍치...지방에서는 민어 새끼를 '민초'라고 불렀고, 전남 지방에선 민어의 특대를 '개우치', 소금에 절여 말린 민어의 수컷을 '수치'라...

옛날 임자도에서는 여름이면 매일 아침 행상 아주머니가 "고기사쇼~ 고기~"하고 머리에 이고 다니며 팔았다는 생선이 민어입니다. 보리 몇되로 바꾸어 먹었다는... 올해 들어 민어값이 경매가격으로 kg당 98,000까지 뛰었었다니..흐미~~~ 가격이 내려가길...

얼마나 맛집들이 많던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간다. 영란회집은 일본식 2층 건물을 약간 손질만해서 사용하고 있다. 내가 26년전 1년 동안 목포에 근무한 적이 있는데 진짜 목포 맛쟁이들은 근처의 다른 집을 다녔다. 그러나 지금은 워낙 이 집이 유명하다...

민어 파시'도 대단히 컸다고 전해진다. 지금도 임자도에서는 7월 중순 경에 민어 축제가 열린다. 흔히 파시의 위세를 과시하기...아니라 일본여자들도 원정을 왔다"고 한다. 역시 '민어 맛집'은 전남 신안, 목포 언저리에 많고 서울 등 대도시의 민어...

비싸다 1kg에 6만원~8만원 민어는 무조건 8kg 이상 짜리를 먹어야 제대로 맛이 난다. 사랑하는 동기들을 위해 신안군 임자도에서 민어를 고속버스로 공수하여, 내가 직접 막회처럼 썰어서 2018년 여름 첫번쨰로 민어를 만났다. ㅎㅎ 오늘 새벽 배에서 내린...

두 딸 생선요리 진수 보여주는 맛집 ▲ 부드럽고 고소한 민어회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앞의 조그만 타리섬. 지금은 무인도가...사람들을 모여들게 한 것은 단 하나, 바로 민어였다. 이곳은 우리나라 제일의 민어 어장으로 오랫동안 파시(波市)가 열려...

최고로 넓다네요. 생동감 있는 조형물. 승마체험장. 미세먼지도 바다도 보기 힘드네요.ㅠ.ㅠ 여름에 민어 먹으려 오라네요.ㅎ 임자도 맛집. 가성비 낮으나 톳밥은 정말 맛있어요.ㅎ 야간조명 멋지다는 칠산대교. 불갑사 가는길.2일차. 보리밥 강츄!!! 눈도...